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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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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피를 내릴 때 속지 말아야 할 정보 No 5.
작성자 대표관리자 (ip:220.86.223.109)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7-30
  • 추천 17 추천하기
  • 조회수 609



핸드드립 커피를 내릴 때 속지 말아야 할 정보 No.5


 



1. 분쇄된 커피의 편리함에 속지 말자.

원두는 그 자체로 보관되어야 최적의 숙성과정이 진행되며, 분쇄된 커피보다 더 오래 신선도도 유지된다. 편리함과 맛은 공존하지 않는다. 편리한 과정은 맛을 잃게 하고, 맛을 내려고 하면 불편함을 자청해야 한다. 그렇다면 커피의 맛과 편리함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맛을 선택했다면 로스팅 카페에서 분쇄되지 않은 원두(Whole beans)를 사는 것이 맞다. 그래야만 자연의 원두 맛을 만끽할 것이다



2. 커피 계량컵에 속지 말자.

한 잔의 커피를 내리기 위해 얼만큼의 원두를 넣어야 할까? 핸드드립을 내리는 집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원두 계량컵이 있다. 한, 두 잔 분량의 커피를 위해 쉬운 계량컵을 사용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불편한 진실이 있다. 각각의 모든 원두는 질량과 상관없이 크기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계량컵 사용은 우리가 늘 다른 맛의 커피를 마시게 한다. 따라서 정량의 원두를 계량하려면 부피가 아닌 질량을 재는 미세저울을 사용하자. 최적의 커피 맛을 위해 미세저울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다.



3. 포트의 물 온도에 속지 말자.

핸드드립 최적의 온도는 90도에서 95도 사이에 내리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물 온도가 추출된 커피 고형분의 양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포트의 물 온도가 상황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빠르거나 늦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느낌이나 짐작으로 물 온도를 결정하는 것은 커피의 맛을 수시로 변화시킬 수 있다. 커피포트용 온도계는 이러한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다. 취향별, 원두별로 물 온도를 정확히 측정하여 나만의 커피를 내려보자.



4. 뜸 들이기만 하면 된다고 속지 말자.

뜸 들이기는 핸드드립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기준이다. 보통 30초 정도의 뜸 들이기가 정설이다. 그러나 뜸 들이기 30초만 하면 될까? 커피 맛을 결정하는 뜸 들이기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정작 뜸 들이는 물의 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드리퍼들이 같은 양의 원두, 물 온도, 뜸 들이기 시간을 지켰는데도 내릴 때마다 맛이 들쭉날쭉한 것을 경험하는 이유다. 그 문제의 핵심은 뜸 들이는 물의 양이 일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뜸 들이는 물의 양은 세, 네 방울 정도의 물방울이 드립퍼로 떨어질 때 가장 적당하다. 더 많은 양의 물방울이 새어 나오면 그 후 드립을 정확하게 했어도 커피의 맛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잊지 말자.



5. 커피의 원두는 ‘콩’이란 말에 속지 말자.

커피는 콩일까? 인기 높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박사라는 패널이 커피에 관해 설명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커피는 콩이기 때문에 단백질이 많습니다.” 이것이 2016년도 세계 커피 소비 6위인 우리의 모습이다. 한심할 정도로 커피에 대한 상식이 없다. “커피는 커피속(Coffea) 식물의 총칭으로 꼭두서닛과의 목본으로서 90여 종을 포함한다.” 그중 맛과 향이 좋은 아라비카 커피(Coffea arabica)가 가장 널리 선호되고 있다. 커피나무는 베리를 열매로 맺고, 우리는 그 베리 열매의 씨앗을 볶아서 내려 마시는 것이 커피다. 커피 베리는 믹스 베리로 판매되는 베리와 그 색과 모양이 비숫하다. 과즙 안에 높은 당도와 새콤한 신맛도 닮아있다. 그렇다면 커피 씨앗은 어떨까? 씨앗 역시 베리의 숙성도에 따라 그 당도와 신맛이 가지각색이다. 그래서 커피의 자연의 맛과 향은 베리 맛처럼 달콤하면서도 새콤하고 고소하다. 커피는 고소하고 쓴맛이라는 우리의 선호도는 아마도 프렌차이즈 커피 탓일 게다.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커피는 한 가지 맛만 낼 수밖에 없는 불편한 진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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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현주 2020-06-30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커피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이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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